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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충북갤러리협-CJB청주방송 "문화예술 발전"

정보교류·상호협력 업무협약
콘텐츠 개발·IT 기술 등 협력

  • 웹출고시간2024.07.30 17:04:39
  • 최종수정2024.07.30 17:04:39

(왼쪽부터)박정식 충북갤러리협회 회장,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신규식 CJB청주방송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사)충북예총, 충북갤러리협회, ㈜CJB청주방송이 30일 네오아트센터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문화예술과 IT기술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 발전 등에 힘을 모은다.

충북예총의 예술적 소견에 충북갤러리협회의 최신 IT기술을 더해 지역 미술 유통 형식을 재정의하고, ㈜CJB청주방송은 지역예술의 이야기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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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