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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5 11:42:36
  • 최종수정2024.07.25 11:42:36
[충북일보] 옥천군은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를 위해 하반기 운영할 '신중년 청춘 대학' 강좌의 수강생을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신중년 청춘 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와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의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용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경비 신임 교육 이수 과정, DIY 나만의 소품 만들기 과정, 주거 관리 기술학교 과정 등으로 짜였다.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료는 일부(요양보호사 과정)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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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