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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안림동 향기누리,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 웹출고시간2024.07.23 11:27:49
  • 최종수정2024.07.23 11:27:49

충주시 교현안림동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안림동 향기누리봉사회가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향기누리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했다.

봉사회는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순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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