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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1 12:56:29
  • 최종수정2024.07.21 12:56:29
[충북일보] 우경관 충북지방병무청장은 18일 영동군 황간면 김대진 씨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전달했다.

김 씨의 가문은 3대(代)에 걸친 구성원 9명 모두가 모두 238개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장도 함께 받았다.

1대 준겸 씨는 36개월을 복무하고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다. 2대인 재성 씨와 형제들, 그리고 3대인 대진 씨와 사촌 형제들 모두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의 남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쳤을 때 병무청에서 전정한다.

충북지역 병역명문가는 올해 선정한 133 가문을 포함해 모두 820 가문에 4천279명이고, 군에선 현재까지 28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지정받았다.

우 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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