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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단양호 119수난구조대 발대식 열어

구조정 1대와 구조 소방공무원 6명으로 상주 근무

  • 웹출고시간2024.07.14 13:42:14
  • 최종수정2024.07.14 13:42:14

단양소방서 수난구조대 발대식에서 채열식 소방서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현판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12일 단양호에서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이상훈 단양군의회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의용소방대 각 대장 등 내빈 30여 명과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단양소방서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라는 정식명칭으로 출범하는 수난구조대는 사무실과 계류장, 수난 구조정 1대 등 구조장비를 갖췄으며 선박과 구조대 유자격자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6명이 교대근무(2명 3교대)로 늘 상주하며 단양호 각종 수난사고를 책임진다.

또한 운영하는 수난 구조정 제원은 5t 미만, 최대속도 35노트 이상이며 승선 인원은 8명이다.

이번 단양호119 수난구조대 발대식은 현판식과 기념 촬영, 청사 관람, 수난 구조정 화재진압 시연회 및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단양호 119수난구조대 발대로 인해 단양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및 선박 화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며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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