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IDF 크루, 1학기 활동 성공적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4.06.23 12:44:59
  • 최종수정2024.06.23 12:44:5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의 IDF(Idea Dream Factory) 크루가 2024년도 1학기 활동을 최근 시제품 제작 발표회로 마무리했다.

이번 학기 IDF 크루는 9명의 학생이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했다.

헤파이토스팀은 'IDF 공기 청정'을 위한 '물 뿜는 하마'를, AirInno Masters팀은 'IDF 환기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창문'을 각각 제작했다.

두 팀 모두 시연과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루 학생들은 1학기 동안 다양한 협동 미션, 장비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재학생들에게 지식과 장비 사용법을 전달하는 활동도 펼쳤다.

구강본 원장은 "IDF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 발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