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교통대 통합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4.28 14:08:57
  • 최종수정2024.04.28 14:08:57

충북대, 교통대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6일 교통대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지난 26일 교통대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상반기 제출 예정인 통합신청서 작성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 산하 6개 분과(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의 분과위원 모두가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대학은 지난 3월 7일 개최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 추진 절차에 돌입해 통합의 원칙을 기본으로 분야별 통합과제에 대한 논의를 교원·직원·학생 대표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별로 진행해 왔으며, 이 날 전체 분과의 회의를 통해 그간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거나 추가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동 충북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기획처장)은 "이번 회의는 주요 논제에 대한 양 대학의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합의하는 시간"이었다며, "양 대학이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원만하게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