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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 "복지 개선 앞장"

  • 웹출고시간2024.03.13 17:42:08
  • 최종수정2024.03.13 17:42:08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천한 민들레씨.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비례대표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데일리베스트(NDB) 앵커 및 운영자 민들레(38)씨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씨는 충북 청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그는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사회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민씨는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삶의 쉼표를 찍어줄 수 있는 복지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는 말했다.

이어 "저는 청년과 여성을 동시에 대표하면서도 오랜 기간 정치권 소식을 전달해 온 앵커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입법 폭주를 강행하는 야당의 횡포에 맞서 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민 전 청주시의원도 지난 11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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