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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방송인 남상일씨 충북도 문화·예술분야 홍보대사 위촉

  • 웹출고시간2024.03.07 17:59:14
  • 최종수정2024.03.07 17:59:14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상일씨가 7일 도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 남상일(46)씨가 충북도 문화·예술분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북도는 7일 "남씨는 안숙선·조소녀 선생으로부터 판소리를 사사 받은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국악 고장인 전북 전주 출신인 남씨는 1988년 KBS 전국 어린이 판소리 경연으로 데뷔했다. KBS 국악대경연 대상·판소리상,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등을 받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악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통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씨를 통해 박연·우륵 선생 등 국악의 고장 충북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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