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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나영 비례대표 세종시의원 승계

홍 의원 "경험 살려 따뜻한 시의원 될 터"

  • 웹출고시간2024.03.07 15:33:48
  • 최종수정2024.03.07 15:33:48

홍나영(왼쪽) 종촌다함께돌봄센터장이 7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김주헌 상임위원으로부터 받은 세종시의원 승계결정 통지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세종시선관위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소희 비례대표 세종시의원의 사퇴로 비어있던 의석이 홍나영(여·50) 종촌다함께돌봄센터장에게 승계됐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비례대표 시의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순위에 따라 국민의힘 2번 홍나영 센터장을 승계자로 결정했다.

세종시의회는 이에 앞선 지난 4일 국민의힘 이소희 비례대표 시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궐원을 세종선관위에 통보했다.

세종시선관위는 7일 홍나영 센터장에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석승계자 결정통지서를 교부했다.

홍나영 비례대표 시의원은 지난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추천순위 2순위로 추천됐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홍 의원은 가정폭력·성폭력전문상담원을 거쳐 법무부하늘빛어린이집 대표원장을 지냈다.

홍나영 의원은 "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를 준비하는 이소희 전 의원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며 "아동·가정·성폭력 전문가와 돌봄보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살려 젊은 도시, 미래도시 세종의 발전을 위해 민의를 경청하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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