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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 수산면에 한돈 나눔 실천

한돈 농가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 더불어 이웃사랑과 나눔도 실천

  • 웹출고시간2024.02.25 12:59:21
  • 최종수정2024.02.25 12:59:21

한돈협회 제천지부 손승범 지부장 등이 수산면 행정복지센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돈협회 제천지부가 지난 23일 수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는 지역 내 한돈 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돈 나눔 행사,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손승범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이 더불어 사는 제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치헌 수산면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돈 농가들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을 통해 경로당과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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