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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최고 적극 행정은 '고령자 주택 목욕탕 해결'

군, 적극 행정 공무원 7명 시상

  • 웹출고시간2024.02.04 13:08:31
  • 최종수정2024.02.04 13:08:31

영동군은 지난 2일 2023년 하반기 군정 업무 가운데 5개 우수사례를 선정해 담당 공무원들을 시상했다.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군정 업무 가운데 5개 우수사례를 선정해 담당 공무원들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해 지난 2일 포상했다.

평가는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했다.

이 결과 김호욱 주민복지과 팀장과 정하용 농촌신활력과 팀장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일우 경제과 팀장과 이익선 경제과 주무관, 김보희 미래전략과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장시혁 심천면 팀장과 공혜주 환경과 주무관은 장려상에 뽑혔다.

김 팀장과 정 팀장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토대로 법제처와 함께 영동읍 부용리 고령자복지주택 목욕탕 운영 문제를 해결했다.

이 팀장과 이 주무관은 1천694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신규일자리 264개 확보 등 기업 투자에 큰 성과를 냈고, 김 주무관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역 상생 발전 협력금 110억 원을 확보하는 역할을 했다.

장 팀장은 마을별 행정지도를 제작해 주민에게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공 주무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시스템 시범 구축사업을 통해 수질개선과 예산 절감에 이바지했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2일 정례 조회 때 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줬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적응과 군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 행정을 독려해 군정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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