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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15개 품목에 16회 걸쳐 1천678명 교육

  • 웹출고시간2024.01.14 12:52:35
  • 최종수정2024.01.14 12:52:35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음성명작관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영농기술분야(수박, 복숭아2, 멜론, 방울토마토, 양봉, 사과, 인삼, 토종벌, 고추, 체리, 블루베리, 포도, 토양비료, 벼, 사과대추) 15개 품목이다.

교육은 16회에 걸쳐 1천678명의 신청자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목별 영농현장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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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