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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 기부자 탄생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대표이사 500만 원 기부

  • 웹출고시간2024.01.09 13:52:37
  • 최종수정2024.01.09 13:52:37
[충북일보] 새해를 맞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 기부자가 지난 8일 탄생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부했다.

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는 1983년에 설립돼 41년간 지형공간 정보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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