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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맛' 충북도가 선정한 맛집 가이드북 발간

  • 웹출고시간2023.12.27 14:06:08
  • 최종수정2023.12.27 14:06:08

충북도가 발간한 '충북의 맛' 책자.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 인증음식점인 '밥맛 좋은 집', '대물림 음식업소' 등이 수록된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 책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에는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수록했고, 업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해 해당 음식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핸드폰으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의 맛' 책자가 충북 관광이 활성화 되는 활용도 높은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충북지역에는 모두 163개소의 밥맛 좋은 집과 52개소의 대물림 음식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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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