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17 10:38:46
  • 최종수정2023.10.17 10:38:46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 포스터.

ⓒ 노바렉스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신사업 창출을 함께 할 신생 창업 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노바렉스가 찾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은 두 분야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테크(Bio-Tech)와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서비스를 다루는 푸드테크(Food-Tech) 분야다.

노바렉스와 함께 신사업 창출에 나설 스타트업은 오는 11월 5일 밤 11시 59분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누리집을 통해 협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경쟁력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원료 확대, 신제품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쌓아온 28년 노하우와 스타트업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기술이 만나 신사업 창출 기회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며 부푼 기대감을 보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