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2.6℃
  • 맑음충주 -2.1℃
  • 구름많음서산 -1.2℃
  • 맑음청주 -0.8℃
  • 구름조금대전 0.0℃
  • 맑음추풍령 -2.2℃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1.8℃
  • 맑음부산 2.4℃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많음홍성(예) -1.0℃
  • 흐림제주 4.0℃
  • 구름많음고산 4.2℃
  • 맑음강화 -3.2℃
  • 맑음제천 -3.7℃
  • 구름조금보은 -0.8℃
  • 구름조금천안 -1.0℃
  • 구름조금보령 1.0℃
  • 구름많음부여 0.9℃
  • 구름조금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20년 이상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 추진

  • 웹출고시간2023.09.06 10:01:33
  • 최종수정2023.09.06 10:01:33

지난 6월 재정비 사업이 완료된 청주시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충북일보] 청주시는 조성 후 20년 이상 된 어린이공원에 대해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모두 7개소의 공원에 대해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재정비를 끝마칠 방침이다.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은 지난 6월에,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8월 준공을 완료했다.

또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꿈동산어린이공원 등 5개소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실시설계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트램펄린, 짚라인, 네트놀이대 등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도입키로 했다.

시는 어린이공원 외에도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 등 4개소에 대한 재정비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