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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1 13:29:21
  • 최종수정2023.08.21 13:29:21
[충북일보] 영동군은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노상주차장과 주요 도로변의 무단적치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군은 이 기간 주요 소형 적치물 폐타이어·물통 등에 경고장을 부착한 뒤에도 이를 처리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수할 방침이다. 대형적치물은 행정대집행을 한다.

도로에 위험물질을 고의로 버리거나, 이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때 도로교통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상주차장 일반 이용자 방해행위와 도로 무단적치물을 지속해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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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