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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면단위 지역 보육시설 지원 이어져야"

단양군의회 강미숙 의원 5분 자유발언

  • 웹출고시간2023.03.01 13:14:54
  • 최종수정2023.03.01 13:14:54

단양군의회 강미숙 의원이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강미숙 의원이 지난 28일 열린 제31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양군 면단위 지역 보육시설 운영현실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먼저 강 의원은 단양의 12개 보육시설 중 9개가 읍 지역에 편중됐지만, 면 지역은 보육시설의 원아가 감소해 운영이 어려운 곳이 대부분이고 일부 지역은 휴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육 받으며 자랄 권리가 있고 면 지역 보육시설의 감소는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며 "나아가 지방소멸 측면으로 보면 단양군으로 이주하려는 젊은이와 아이를 출산하여 키우려는 사람들의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라며 면 지역 보육시설 존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아이가 태어나지 않고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우리 군 현실을 감안해 한 명의 영유아라도 소중하게 돌보는 체계가 우리 군에 확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노력을 촉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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