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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8 13:38:05
  • 최종수정2022.12.18 13:38:05

천태종이 주최하고 금강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천태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태종
[충북일보] 천태종이 주최하고 금강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천태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천태종은 16일 서울 관문사 대강당에서 총무원장 무원 스님과 천태문학상 심사위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회 천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무원 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에 1회 천태문학상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리게 돼 무한히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불교문학은 깨달음의 언어로 삶의 동력을 일깨우는 힘을 획득하며 또 다른 의미의 경전으로 나아가고자 애쓰고 있다"면서 "첫 발자국을 내디뎠으니 앞으로도 천태문학상이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 기원했다.

무원 스님은 대상작인 '별지화'를 쓴 김숙영 씨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김숙영 씨는 "대학시절 문학에 입문한 뒤 시·소설·동시 등 문학의 각 분야에서 많은 도전을 했다"며 "그 결과로 천태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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