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9.3℃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서산 16.4℃
  • 구름조금청주 25.9℃
  • 구름많음대전 25.6℃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홍성(예) 20.4℃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많음고산 20.5℃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제천 22.0℃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많음천안 24.3℃
  • 구름많음보령 19.7℃
  • 구름많음부여 24.4℃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1.28 18:24:45
  • 최종수정2017.11.28 18:24:45
[충북일보] 충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29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 축산관계 시설을 일제 소독한다.

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전북 고창의 오리, 전남 순천 및 제주도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H5N6)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고 철새 개체 수도 12월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 예방을 위해 일제 소독과 함께 현장점검도 강화된다.

오리농가에 공급하는 왕겨 공급업체와 차량, 부화장, 자가조리 판매하는 가든형 식당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철새 도래지인 청주 무심천에서 최근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현재 검사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도 AI 방역대책본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통제 및 소독에 들어갔다. 예찰지역에는 223곳의 가금류 농장(20만5천여 마리)이 포함됐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