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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AI 특별방역대책 발 빠르게 움직인다

거점소독소 재가동, 사육농가 중점점검

  • 웹출고시간2017.06.08 14:22:48
  • 최종수정2017.06.08 14:22:48

증평지역 닭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AI)가 재발생함에 따라 이를 대비 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연명흠 농정과장을 반장으로 특별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증평읍 스포츠센터에 거점소독소를 재가동하고 농가별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또 축협 공동방제단과 연계해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읍면에는 전담공무원 2명을 지정해 소규모 사육농가 및 가든형 식당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한다.

현재 증평군에는 닭 10 호 농가에 37만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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