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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위, 5일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 웹출고시간2017.01.04 16:34:45
  • 최종수정2017.01.04 16:34:44
[충북일보=청주]자금 확보 등으로 난항을 겪었던 청주 프로축구단 창단이 다시 추진된다.

'(가칭)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위원회'는 5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한 음식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추진위 회장은 전 충북축구협회 고문을 역임했던 윤경혁 현진복지재단 이사가 맡았다. 부회장에는 유흥렬 건축설계사무소 대표 겸 중앙로타리클럽회장과 이운근 ㈜청남고속관광 회장이 선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축구단 창단에 뜻이 있는 기업인·정치인·상공인·지역직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임원구성과 향후 추진계획 협의,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회의 등을 열고 홍보마케팅·행정·업무 등 3개 분과를 구성할 계획이다. 각 분과별 위원은 15명이다.

홍보 마케팅 분과는 대외 홍보와 조합원 확보 등에 나선다. 업무 분과는 프로축구단의 원만한 창단을 위해 다른 분과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앞서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은 창단 분위기 미형성, 자금 확보 실패 등으로 번번이 무산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청주시가 재정지원을 포기하면서 '청주FC사회적협동조합'의 프로축구단 창단이 무산된 바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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