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구름많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0℃
  • 구름많음충주 22.7℃
  • 구름조금서산 15.7℃
  • 구름많음청주 22.6℃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조금추풍령 23.0℃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조금울산 22.4℃
  • 구름조금광주 22.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7.6℃
  • 구름많음홍성(예) 17.1℃
  • 구름많음제주 19.0℃
  • 맑음고산 18.7℃
  • 맑음강화 15.5℃
  • 구름많음제천 20.8℃
  • 구름조금보은 22.0℃
  • 구름많음천안 20.8℃
  • 구름많음보령 14.9℃
  • 구름많음부여 18.3℃
  • 구름조금금산 21.1℃
  • 구름조금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6.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권석창 국회의원 당선인, "선거법 위반 전혀 없다"

모든 역량 발휘해 현안문제 해결 의정활동 의지 밝혀
동명초 총동문회보부터 모교 최초 국회의원 공로패 수상

  • 웹출고시간2016.05.23 13:04:29
  • 최종수정2016.05.23 13:06:14
[충북일보] 권석창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선거법위반 의혹에 대해 "불법자금이나 불법기부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불법자금이나 불법기부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관련 고소·고발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당선자에 대한 흔들기에 불과하며 흔들기가 지속될 경우 지역의 혼란만 가중되고 유권자들로부터 역풍만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초등학교 모교 총동문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자리에서 제천과 단양의 지역 발전 방향을 시사하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천동명초등학교는 올해로 제104회 졸업생을 배출한 제천 최고의 역사를 지닌 학교로서 제헌 국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해 이날 총동문회는 축제분위기였다.

또한 권 당선인은 제천과 단양 당선자사무실에서 각각 국회의원 의원활동계획보고회를 통해 중앙당의 활동상황과 앞으로의 의정활동계획과 대민접촉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매월 말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의원실과 당협사무실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권 당선자는 지난주 청와대에서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과의 만남을 통해 국회의원 당선 인사와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환담을 가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