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3.8℃
  • 맑음서울 2.2℃
  • 맑음충주 -2.3℃
  • 맑음서산 0.3℃
  • 맑음청주 2.0℃
  • 맑음대전 0.0℃
  • 맑음추풍령 -2.7℃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8.1℃
  • 구름조금고창 -1.0℃
  • 맑음홍성(예) -1.5℃
  • 흐림제주 11.1℃
  • 구름많음고산 11.3℃
  • 맑음강화 1.4℃
  • 맑음제천 -3.4℃
  • 맑음보은 -2.6℃
  • 맑음천안 -2.0℃
  • 맑음보령 0.2℃
  • 맑음부여 -1.9℃
  • 맑음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교권침해 전년比 62.6%↓

욕설·폭언 가장 많아

  • 웹출고시간2013.12.07 13:19:02
  • 최종수정2018.05.14 16:07:52
올 상반기에 충북 도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8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각 1건, 중학교에서 53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일어났다.

유형별로는 폭언·욕설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 진행 방해 12건,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2건, 기타 7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7건보다 62.6% 감소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권을 침해한 학생 53명 가운데 20명에게 출석 정지, 15명에게 특별교육 이수, 9명에게 학교 내 봉사, 6명에게 사회봉사, 3명에게 전학 권고 등의 조치를 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욕설·폭언을 막기 위해 바른 언어 사용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고 사안이 중대한 교권 침해 사례는 수사 의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