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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직장협 "기성회수당 폐지 절대 안 돼"

교수는 지급, 직원은 미지급 '반발'

  • 웹출고시간2013.09.16 15:21:56
  • 최종수정2014.07.14 19:05:44
교육부의 국립대 공무원 기성회비 수당 폐지와 관련, 충북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충북대직장협의회는 16일 본관 회의실에서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공립대 교직원 임금 삭감 저지, 생존권 사수 교직원 비상 총회'를 열어 "기성회비 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교육부의 기성회비 수당 폐지 결정으로 직원 1인당 연간 1천만원에 가까운 연봉이 줄게 됐다"며 "비상 총회 뒤 총장을 면담해 지급 중단된 기성회비 수당을 조속히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직장협의회 임원 등은 17일까지 본관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일 것"이라면서 "교수에게는 기성회비 수당을 주면서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대 직장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본관 앞에서 출근 전, 퇴근 후 1인 시위를 벌이고 총회를 여는 등 교육부의 기성회비 수당 폐지에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국립대 기성회비에서 공무원 직원에게 주는 '급여 보조성 경비'를 폐지하겠다고 지난 7월 발표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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