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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단재고 평균 경쟁률 2 대 1 기록

일반 전형 여학생 모집 최고 경쟁률 3.75 대 1
11월 8일 심층면접 거쳐 합격자 32명 선발

  • 웹출고시간2024.10.06 14:08:45
  • 최종수정2024.10.06 14:08:44
[충북일보] 내년 3월 개교하는 (가칭)단재고등학교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2 대 1을 기록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일까지 단재고 1학년 신입학 원서를 접수한 결과 신입생 32명(남학생·여학생 각 16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일반 전형 여학생으로 8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일반 전형 남학생은 8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3.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녀 각각 3명을 모집하는 지역우선 전형은 여학생 1명이 지원했고 남학생은 지원자가 없었다.

남학생과 여학생을 5명씩 모집하는 사회통합 전형에서는 남학생이 2명, 여학생이 7명 지원해 각각 0.4 대 1, 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모집 인원보다 선발 인원이 적을 경우, 잔여 모집 인원은 일반 전형에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부 서류 평가 점수(300점 만점)와 글쓰기 점수(200점 만점)를 합산해 모집 인원의 2배수 이내에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뒤 오는 11월 8일 심층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글쓰기 점수 평가는 지난 5일 충북온라인학교(청주남중학교 4층)에서 실시됐다.

이미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단재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원서 접수로 이어진 것 같다"며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토의·토론, 글쓰기, 발표형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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