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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토요프로그램 참여율 21.%…전국 6위

지역사회프로그램은 평균 이하

  • 웹출고시간2012.03.21 19:29: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른 학교 토요프로그램 운영 결과 충북지역의 학생 참여율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중 6번째로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토요프로그램 운영 현황'(17일 현재)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470개 학교중 455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4만8천602명(21.9%)의 학생이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높은 참여도를 보인 경북으로 39.4%, 충남 37%, 대구 30.7%, 울산 23.3%, 전남 22.1% 등이었다.

전국적으로는 1만1249개교 중 93.8%인 1만550개교에서 토요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전체 대상학생 698만6853명 가운데 18.4%인 128만5573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비율은 충북의 경우 2009명(0.9%)로 전국평균 1.4%에 미치지 못했다.

또 중학교의 복수담인제 운영은 충북은 78개 학교가 운영하고 있고 유형은 학생분담은 213명(34.1%), 역할분담은 315명(50.5%), 기타 96명(15.4%)였다.

중학교스포츠클럽 활동시수는 충북의 경우 130개 대상학교 모두 4시간이었고, 스포츠강사 운영은 외부강사 67명, 자체교원 63명이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학교 토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토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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