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국가 사업으로 확대된다. 도는 이 사업이 2025년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으로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생식세포(정자·난자) 동결과 초기 보관(1년) 비용을 지원한다.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30만 원까지다. 냉동 생식세포를 실제 임신에 이용하면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난자 냉동 시술은 건강한 여성의 난자를 미리 채취해 산부인과 난자 은행에 냉동 보관했다가 결혼 등 임신이 필요할 때 활용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난임 부부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 대상을 확대했다. 30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소득 기준·난소 기능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20-5936)로 문의하면 된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11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정책 콜로키움' 4회차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년 정책 콜로키움을 통해 연구과제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해 보고서에 반영한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4회차 콜로키움은 '충북 중소기업 성희롱 방지 체계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재단의 황경란 연구위원이 충북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 방지체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김영주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 민소영 대전여민회 사무국장, 선지현 삶과 노동을 잇는 배움터 '이짓'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콜로키움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https://www.cbwf.re.kr/)에서 확인하거나 정책연구팀(043-285-2624)에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 예정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출산을 앞둔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부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영 군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출산을 앞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임산부 전용 의자 지원 등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직원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도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월 1회의 보육 휴가 제도를 도입해 임산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주차장 우선 사용과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도 지원하고 있으며, 육아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아이를 양육 중이거나 출산 예정인 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의 9월 출생아 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군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증평군의 출생아 수는 25명으로 전월(18명) 대비 7명(38.89%) 증가, 전년 동월(14명) 대비 11명(78.57%) 증가했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높은 출생아 증가율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돌봄 환경 조성에 주력해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전국 최초 군청사내에 행복돌봄나눔터(제1호)를 조성하고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특화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돌봄전담 조직 신설 및 증평군 아동돌봄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차별화된 돌봄 통합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인구·출생아 증가율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도내 유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아이돌봄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인프라 개선 대상'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출생아 수 증가는 증평군이 꾸준히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행복한 아동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난 5월부터 군민들을 위해 실시해온 '아이돌봄서비스'가 대기율 0%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7일 군에 따르면, 현재 군의 아이돌봄서비스 대기율은 0%로 신청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조사한 아이돌봄서비스의 대기율은 청주 10%, 진천 7.2% 등 충북도내 평균은 5.42%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부모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지원 서비스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해 다자녀 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2자녀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50%, 3자녀 이상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90%가 지원된다. 그 결과 증평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8.4% 증가했다. 군은 증가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4명을 신규 채용해 36명의 인력을 확보, 대기시간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행복한 아동·만족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 수요에 맞춘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연계사업 발굴, 증평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지난 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년 양성평등 가족 성장 프로젝트 '우리 가족, 같이 놀아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평등의 진정한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충북을 만들기 위한 가족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교육극단안(대표 이지은)의 가족 양성평등 연극 공연 '있는 그대로'가 열었다. 이 공연은 도내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해 관람했다. 부대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버스킹 공연'과 '아빠 머리 묶기 교실', '플리마켓 및 아동셀러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 대표이사는 "앞으로 충북여성재단은 일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연계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출생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열린 캠페인은 '진천군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지원사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 주민들과 임신·출산과 육아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현재 결혼-임신·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출산 육아 수당 △출산장려금 △임산부 산후조리비 △군 지역 임산부 교통비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 가정 지원 △어린이집·유·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저 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사업 3가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체 사업비 1억1천200만 원을 들여 결혼 비용 대출이자 지원,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超) 다자녀 가정(5자녀 이상)지원 등을 한다. 결혼 비용 대출이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9~39세 청년 신혼부부다. 결혼 비용 신용대출 건 1천만 원 한도로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연 최대 50만 원, 2년간 최대 100만 원)를 지원한다. 또 임신·출산가정에 신용대출 1천만 원까지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연 최대 50만 원, 3년간 최대 15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은 가족관계등록부상 5자녀 이상 가구이면서 주민등록표상 1명 이상의 18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어야 대상에 해당한다. 자녀 1명당 매년 100만 원(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 출생 관련 신규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신혼부부 등 대상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저 출생 극복 등 인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이달 30일까지 신청받는다. 대상은 2006년 1월 1~2017년 12월 31일 출생하고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인 기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을 NH농협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하며 11월 30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지원금은 학업 활동을 위한 교재 구입이나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 구입 또는 자격증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상품권 사용은 제한된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은 본인이나 부모가 음성군가족센터(음성본소 043-873-8731, 금왕분소 043-873-8732)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사진설명-음성군청 전경. 사진제공=음성군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양성평등 북토크 프로그램 '함께 이야기하는 나이듦과 여성의 삶'을 개최했다. 2024 양성평등 북토크 프로그램은 지역의 양성평등 전문가들이 추천한 책을 소개하고 관련 주제로 여성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2차례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함께 이야기하는 나이듦과 여성의 삶'은 유영선 동양일보 주필이 진행을 맡았다. 도서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저자 우에노 지즈코, 2016)'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노후의 삶의 경험을 참여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양성평등 북토크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숙애 전 충북도의원의 추천 도서 '그녀 이름은(저자 조남주, 2018)'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https://www.cbwf.re.kr/)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사업팀(043-285-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 대표이사는 "양성평등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의 자기돌봄과 관계형성에 대한 참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과 청주상당노인복지관(관장 장선애)은 19일 '노년세대가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의식 향상 △노인 권익증진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 연구 추진 △노인 대상 양성평등 교육사업 추진 △성인지적 노인복지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여성재단은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며,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치매특화복지관 등을 운영하는 노인복지사업 기관이다. 두 기관은 모두 방서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리적으로도 협력을 위한 우호적 여건이다. 유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노년세대 성평등 문화확산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천 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이 맞벌이 가구 등 양육 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며 서비스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옥천 형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소득유형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이용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있다. 이 사업으로 가형(중위소득 75% 이하)의 본인부담금(시간당)은 기존 1천744원에서 872원으로 줄었고, 라형(중위소득 150% 초과)은 1만1천630원에서 5천815원으로 부담금을 덜었다. 이 서비스 시행과 관련해 옥천 형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소감문에는 군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조금이나마 아이를 위한 적금도 넣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내용도 올라와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부담금 지원이 육아 부담 경감과 일·가정의 양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옥천 / 김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