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올 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해 군민참여단 우수활동자 표창과 한해 성과공유, 양성평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활동 표창은 군민참여단 최다 활동자인 김해란, 이영미, 최은정, 정용자 단원이 수상했다. 이어 젠더교육센터-HU 문경은 대표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양성평등 사례별 교육을 진행했다. 변현경 군민참여단장은 "한 해 동안 노력해 주신 모든 참여단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으로 양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올 한 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아 성평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진천'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08억원을 투입해 5대 목표를 기반으로 14개 부서에서 총 43개 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였다.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의 핵심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신속한 성평등 문화 확산이다. 군은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정책 모니터링과 홍보, 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여성 친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업의 질적, 양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3기 군민참여단 47명을 새롭게 발족했으며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군의 노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역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자녀돌봄을 위한 제도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 3곳을 선정해 '진천군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또한, 돌봄서비스
[충북일보]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0일 제천시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정책콘서트 우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10월 충북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에서 괴산군과 함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제천시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단은 제천시 시민참여단 이옥순 단장으로부터 제천 시민참여단 정책 콘서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제천시의 우수사례를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괴산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기획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고 2025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가 학교 밖 청소년 40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밀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연말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눠 먹거나, 연말에도 혼자 지내는 청소년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든든한 먹거리를 준비해 지원하기로 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밀키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영양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며,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는 식습관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10일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초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했다. 모금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저출생 및 인구 위기 관련 사업과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성금을 희망하는 군민은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 누구나 아이 낳고 살고 싶은 청정 괴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지난 9월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인구 4만 명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사)청주YWCA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찾아가는폭력예방교육 지역교육기관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청주YWCA에 따르면 사업을 수탁한 첫 해인 2022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올해 평가에서는 충북의 도농복합지역, 다문화가구 증가, 시·군지역의 사각지대 등 충북 지역 특성에 따른 대상을 발굴해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세우고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기관을 비롯한 충북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상 맞춤형 교육지원을 실행한 점도 우수기관 선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을 주력 대상으로 한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청주YWCA는 그동안 폭력예방 분야 교육에서 수혜가 미비했던 대상과 시·군의 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힘썼다. 통역사 배치, 사전 욕구 파악, 이주여성 대상 강의역량 등을 제고해 맞춤형 기획 강의를 기획했다. 지난 10월 '딥페이크 성범죄와 텔레그램의 실태 및 예방교육법' 등 올해 사회적 이슈가 됐던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강사 전문성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윤성자 청주YWCA 회장은 "앞으로도 폭력예방
[충북일보] 증평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5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부는 전국 227개소를 대상으로 성과, 활동 실적, 서비스 제공 현황,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34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이번 성과는 민선 6기 이재영 군수의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올해 5월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해 다자녀 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2자녀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50%, 3자녀 이상 가정은 본인부담금 90%가 지원된다. 그 결과 군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8.4% 증가하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기존 2명이던 아이돌보미를 36명으로 대폭 확충해 대기시간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공백 제로화를 실현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충북일보]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지난 7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체육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아빠들의 육아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열린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100인의 아빠단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동건 씨가 세종시장상을 받았다. 또 제6기 활동영상 시청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가 열려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도자기 체험, 자연 속 농장 캠크닉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영옥 시 보건복지국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아빠와 자녀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에도 제7기 100인의 아빠단 운영 등 다양한 육아정책을 적극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행복한 다둥이 가정에 지난 6일 김창규 제천시장, 송수연 제천시의원 및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가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월 25일 여섯째인 막내 김태현 군의 탄생으로 5녀1남의 6남매 가족이 됐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송수연 시의원,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섯째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과 지역사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 6남매의 부모는 "저희 여섯째 출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에 많은 다둥이가정이 생길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다둥이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제천in서포트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통해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하면 둘째 아이 이상 600만원, 셋째 아이 이상 3천만원의 출산 지원자금을 주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 육아수당으로 1천만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 아이 이상 가정에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충북일보]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여성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대표 이선희)는 4일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거스르고 온 국민 앞에서 민주주의 정치 파괴를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라.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라 비상계엄선포를 기획 주도한 세력 모두는 민주주의를 훼손한 죄를 물어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초석을 세운 6공화국의 정신과 민주주의 법질서를 훼손시키는 폭거"라면서 "삼권분립을 통한 행정 입법 사법의 상호 견제와 감시는 민주주의의 초석이다. 입법독재도 민주주의의 왜곡이지만 이를 계엄선포로 막으려 하는 것은 민주주의 파괴"라고 비판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도 이날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책임을 물었다. 연합회는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이고 불법이며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정의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윤 대통령의 시도는 내란에 해당한다. 국회는 윤 대통령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지난 26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내륙특별법은 충북, 경기, 경북 등 8개 시·도가 포함된 중부내륙 연계 발전 지역의 출범에 따라 자연자원과 첨단산업 인프라를 통해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법이다. 현재 지역 주도 정책이 가능하도록 2024년 11월 개정안 발의, 2025년 상반기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송영란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유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중부내륙의 가치와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중부내륙특별법이 지역간 연계협력의 원활한 매개체가 돼 중부내륙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지난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북 풀뿌리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3명 이상의 여성활동가로 구성된 소모임을 선발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양성평등 문화와 일·생활 균형 가치 확산, 양성평등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약 300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서는 올해 선발된 7개 풀뿌리 여성 소모임의 사업 추진 성과 발표와 평가회가 진행됐다. 문화플랫폼 유담(여성노인 문화 예술활동)을 시작으로 △사락사락 모래이야기(샌드아트 성평등 이야기 공연) △느티나무(음성 여성과 남성이 일군 노포 기록집 제작) △우여이(보통 여자들의 100년 허스토리 아카이브 구축) △등대(장애 아동·청소년 성인지감수성 교육 연구) △충북양성평등교육 강사모임(충북형 양성평등교육 표준 강의안 제작) △미원 논스톱(여성청년농업인 멘토링) 순으로 한해동안 추진했던 사업 결과와 소감을 나누고 컨설턴트 전문가의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유 대표이사는 "충북의 풀뿌리 여성소모임 사업을 통해 여성 활동가들의 역량이 더욱 성장됐길 바란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