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의 '당선 축하 파티'를 개최한 지지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3자 기부행위) 혐의로 소방공무원 A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 27일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식사 비용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후보가 되고자 하는 사람)를 위해 누구도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소방 간부였던 A씨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인사가 세종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48분께 세종 아름동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급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A씨가 출근하지 않았고, 연락도 안 돼 직원이 아파트를 찾았고 현장을 목격한 뒤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속보=청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 사고 후 제지한 시민을 매달고 도주한 50대가 구속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특수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55)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낮 12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도주 중에 자신을 제지한 B(60대)씨를 차량에 매단 채 20m가량 운전한 혐의도 받는다. B씨는 차에서 떨어지면서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 도주 과정에서 A씨는 정차된 차량도 들이받았고, 이를 본 차량 운전자 C(50대)씨가 자신을 뒤쫓자 3㎞가량 도주 행각을 벌였다. 이후 A씨는 차에서 내려 흉기를 꺼내 들고 "쫓아오지 말라"며 C씨를 위협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이유로 음주 운전 혐의를 추가하고 채혈도 진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두 차례 음주 운전 전력이 있었으며, 그는 "감옥에 갈까 봐 겁이 나서 도망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문경새재 터널 근처에서 A(50)씨가 몰던 25t화물차가 트레일러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차선 도로에서 1시간 동안 사고 수습으로 인한 교통통제가 이뤄져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의 한 카페에서 지인의 돈가방을 들고 달아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 등 3명 중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범행에 동조한 B(20대)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A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3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카페에서 현금 6천500만 원이 든 지인 C(20대)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C씨가 담배를 피우러 나간 사이 가방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11시간여 만에 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난 5일 오후 11시45분께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개동(약 512㎡)과 공장설비 등을 태운 뒤 8시간10여분 만에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지붕으로 불이 계속 옮겨붙으면서 완진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5일 오후 6시께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 유평터널 인근 도로에서 1t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7명 중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고추밭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식당을 들이받은 뒤 시민을 매달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특수협박·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낮 12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의 한 식당과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도주 중에 자신을 제지한 B(60대)씨를 차량에 매단 채 20m가량 운전한 혐의도 받는다. 도주 과정에서 A씨는 정차된 차량도 들이받았고, 들이받힌 차량의 운전자 C(50대)씨는 경찰과 함께 3㎞가량 추격전을 벌였다. 이후 A씨는 차에서 내려 흉기를 꺼내들고 C씨를 위협하다 결국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하고 채혈도 진행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4일 오후 1시 50분께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와 함께 물놀이 하던 조카 B(10대)양도 물에 빠졌으나 인근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A씨의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이혼한 전 부인 집을 찾아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현주건조물방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오후 7시 30분꼐 전 부인 B(60대)씨가 사는 괴산군 소수면의 한 단독주택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집 안에 있던 B씨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대피했지만 주택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탔다. 그는 재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집을 찾아갔다가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살해할 의도로 불을 붙인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자신이 불을 지른 곳 말고는 나올 수 있는 출입문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 불을 질렀다"며 "피고인은 불을 붙인 뒤 119 화재 신고나 진화를 시도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 동기와 피해 규모 등을 비춰볼 때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살인미수죄를 제외한 나머지 범행을 인정하는 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충북일보] 3일 오전 1시 50분께 괴산군 칠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420마리가 소사했고 돈사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6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경찰이 지난 4·10 총선 선거사범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4·10 총선 선거사범과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른 사건은 총 67건(102명)이다. 이 가운데 32명은 검찰로 송치했고, 27명은 불송치 결정·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직 국회의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이 10월 10일인 점을 감안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