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2024년 지역인재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큰 화제다. 이 학교 6명의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공무원으로서의 꿈을 실현했다. 특히 충주상업고는 3년간 공무원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 특성화고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무원으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합격한 학생 중 한 명인 정성민 학생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지역인재로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성수 교장은 "지역인재 공무원 선발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합격자들의 성공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고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힘써
[충북일보] 충북고등학교는 23일 오후 교내 다목적회관인 청운마루에서 학부모, 관내 음악 교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곡 발표회-우리들의 음악이야기'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2학기 음악 시간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곡 가운데 완성도 높은 7개의 작품이 선보였다. 발표곡은 '집(우○결 작곡, 나태주 시)', '청노루(허○영 작곡, 박목월 시)', '푸르른 날(전○원 작곡, 서정주 시' 등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과 '바람소리(반○현 작곡·작사)', '바람(김○우 작곡·작사)', '길(박○한 작곡·작사)', '걸으리(지○찬 작곡·작사) 등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공연 준비 과정에서 창작자로서의 책임감을 경험하고 연주자들과 협력하며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한편 공연 후에는 발표회를 돌아보는 피드백과 의견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처음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보고 무대에 직접 발표하니 신기하고 뿌듯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두 교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음악적 통찰력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충북일보] 제천 송학초등학교는 올해 학생을 위한 놀이공간인 '송학 솔샘터'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1층 돌봄교실 맞은편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배움과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아동친화적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본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아자동차 학교발전기금과 적정규모학교 특별활동실조성 예산을 활용했다. 전교생 대부분이 오후 방과후 시간을 마치고 통학버스로 늦은 하교를 하는 환경에서 이번 놀이공간 조성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2층 고학년 특별활동 공간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비형 테이블 소파 세트와 재미있고 편안한 쉼을 위한 오락실 게임기와 빈백 소파를 갖춰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중학교는 최근 제천시내 한 당구클럽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주말 당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수 교감을 비롯한 4명의 지도교사와 20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당구교실에서는 당구 규칙과 기초 이론 강의, 자세 및 그립 교정 등 맞춤형 레슨이 진행됐다. 특히 당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교사와 소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배움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당구라는 주제로 수업을 받는 것이 신선했다"며 "수학적 각도와 물리학적 원리가 적용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감은 "교실 밖에서의 체험 활동도 학습의 일환"이라며 "당구를 통해 규칙을 준수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건전한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과학고등학교 이호선(3학년)·지민준(2학년) 학생과 운호고등학교 고원규(2학년) 학생이 '2024 대한민국인재상'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고 창의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뤄내고 공감과 배려의 자세로 사회에 기여한 청년(15~34세) 인재 100명(고교 50명, 대학·일반 50명)에게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과학고 이호선 학생은 렌즈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렌즈 케이스를 주제로 2022년 대한민국 학생 발명품 과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2022, 2023) 장관상, STEAM R&E(2023) 장관상, 캔위성 경연대회(2023) KAIST 총장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증명했다. 충북과학고 지민준 학생은 우리말·우리글의 물리적 특성 분석 및 인지실험, 인공지능을 통한 정량화를 주제로 2023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SW 미래채움 챌린지(2023) 장관상, 캔위성 경연대회(2024) KAIST 총장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
[충북일보] 괴산 백봉초등학교가 최근 열린 '제25회 전국 아름다운 학교 공모전'에서 충북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학교 공모전은 학교가 보다 더 아름답고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열린다. 백봉초는 '힐링 생태체험', '어울림의 날', '문화예술교육', '방과후 학교돌봄교실'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비마을(공동임대주택)을 설립해 폐교 위기를 극복한 백봉초는 지역민과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인숙 교장은 "공동체가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곧 지속가능한 것"이라며, "다(多) 행복해서 더 행복한 아름다움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서충주 중앙탑초등학교 정문에 '어린이 안심 승하차존'을 설치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개선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중앙탑초는 등하교 시간대 차량 정체와 주정차 혼잡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시는 인도변 공공용지를 활용해 도로를 확장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승하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안심 승하차존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맞춤형 조치로,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안심 승하차존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과학고등학교가 19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저변확대 사업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SW) 인재정책 발전 유공 단체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기부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해마다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충북과학고는 전국 최초로 5년 연속(2021년~2025년) 영재학교·과학고 SW·AI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과학 인재 전형을 도입해 SW·AI 인재 발굴과 육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대학·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해 SW·AI 교육 진흥과 문화 확산에 기여해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초·중등 교육기관, SW 기업, SW 중심 대학, 유관 기관·단체를 통틀어 충북 지역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장원숙 충북과학고 교장은 "충북과학고는 앞으로도 SW·AI 기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일보] 충주고등학교 2학년 민시호 학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기입학에 최종 합격했다. 일반고 2학년생이 과학고와 영재고 등 특목고 3학년생들과의 경쟁을 뚫고 이룬 성과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9일 충주고에 따르면 민 군은 2학년 1학기까지의 우수한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KAIST 과학영재 선발제도에 먼저 합격한 뒤, 일반전형에 도전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처음에는 도전 자체가 가능할지 의문이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 군은 재학 중 과학 실험 프로그램, 과학 발명품 전람회, 노벨21 과학봉사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음성 오선초등학교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 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선초는 올해 금연 부스를 활용한 금연 캠페인 및 키링 만들기, 흡연예방 단어 맞추기 퍼즐게임, 금연 메시지 팝업 보드 만들기 등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금연 교육 컨텐츠 업체의 마술쇼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금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종열 교장은 "학교에서 다양한 금연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금연의지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옥천 안남초등학교(교장 이철희)가 오랫동안 단체 조회나 특별 행사에 사용했던 조회대를 학생들의 놀이터로 재활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조회대는 과거 교육의 상징적 장소였으나, 최근 각 학교에서 실외 조회를 줄인 데다 대부분 실내 방송이나 학급 단위 활동으로 학습을 대체해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안남초는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회대를 놀이터로 재구성했다. 학교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바꿔 마을에 놀이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더 즐겁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놀이터는 이제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 변모했다. 이 학교는 앞서 지난해 7월 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의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 사업'에 뽑혀 받은 예산 3천700만 원을 들여 이달 사업을 시행했다. 이 교장은 "대청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이미지도 개선했다"라며 "이러한 사업이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학교 인구를 유입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는 12회 졸업생인 지춘호 ㈜경풍약품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리모델링한 '지춘호 음악실'의 개관식을 18일 개최했다. 지춘호 음악실은 지속적인 학교 지원과 후배 사랑을 이어주고 있는 지 회장을 예우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리모델링은 음악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 회장이 기탁한 1억 원으로 새단장을 마친 지춘호 음악실은 학생들의 음악 수업과 관악부 연습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학생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음악을 배우고 연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 회장을 비롯해 이종희 청주공고 총동문회장 등 50여 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교장은 "지춘호 음악실 개관은 학교의 음악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문의 뜻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