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올랜도를 물리치고 3연승을 질주했다.LA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98-92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32승째(9패)를 수확했다.레이커스의 파우 가솔이 17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11득점 7어시스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지만 교체 투입된 섀넌 브라운은 22득점을 폭발시켜 빈 틈을 메웠다. 조던 파머는 4쿼터에서 승부를 뒤집는 3점포를 포함, 11득점을 넣어 팀 승리를 도왔다. 3쿼터에서 68-64로 아슬아슬하게 앞섰던 올랜도는 4쿼터 초반 레이커스에 흐름을 완전히 내준 뒤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올랜도의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24득점 12리바운드로 괴력을 뽐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 라샤드 루이스(18득점 5리바운드)와 맷 반스(13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자미어 넬슨(13득점 8어시스트)의 분전도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레이커스의 벽에 막힌 올랜도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15패째(26
10월부터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청주시는 올해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의 청주연고 유치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3월 중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모두 3억4000만원을 들여 청주실내체육관의 대기실과 경기장 등의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춘천, 안산, 용인, 부천, 구리, 청주 등 모두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0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이와 함께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국제 및 전국댄스스포츠대회, 국제청소년유도대회 등 3개 국제대회와 농구, 양궁, 합기도, 격투기, 복싱, 야구, 정구, 검도, 테니스, 론볼, 배드민턴, 씨름 등 모두 12개 전국대회를 유치키로 했다.
LA 클리퍼스가 서부의 강호 LA 레이커스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LA 클리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02-91로 승리했다.서부의 강호 레이커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클리퍼스는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16승째(18패)를 수확했다.클리퍼스의 베론 데이비스와 크리스 카만이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데이비스는 부지런히 코트를 누벼 25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카만은 21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라슈알 버틀러는 14득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에릭 고든도 18득점을 넣으며 제 몫을 다했다.레이커스는 4쿼터 초반 동점을 만든 뒤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중반 이후 클리퍼스의 득점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클리퍼스에 무릎을 꿇었다.코비 브라이언트는 33득점을 폭발시키고 8개의 어시스트를 해냈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겨야했다. 앤드류 바이넘(15득점 14리바운드), 섀넌 브라운(15득점)의 분전도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서부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클리퍼스에 일격을
동부콘퍼런스 중위권에 머물러있는 샬럿이 클리블랜드의 8연승을 저지했다.샬럿 밥캐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퀵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91-88로 승리했다.샬럿은 83-83으로 팽팽히 맞선 경기 종료 56초전 로날드 머레이가 3점포를 꽂아넣어 흐름을 가져온 뒤 리드를 지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샬럿은 14승째(18패)를 수확했다.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를 꺾으면서 자신감도 배가시켰다.샬럿의 스테판 잭슨이 22득점 4리바운드로 공격에 앞장섰다. 제라드 월러스는 19득점 12리바운드로 괴력을 뽐냈고, 레이몬드 펠튼은 17득점 6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샬럿과 대등한 경기를 이어가던 클리블랜드는 종료 56초전 머레이에게 3점포를 허용한 뒤 좀처럼 흐름을 뒤집지 못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킹' 르브론 제임스가 2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 모리스 윌리엄스의 27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활약도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샬럿에게 일격을 당해 7연승 행
레이커스가 서부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1점차 진땀승을 거뒀다.LA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109-108로 신승했다.경기 내내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던 레이커스는 4쿼터에서 점수차를 좁혔고, 106-108로 뒤져있던 경기 종료 직전 코비 브라이언트가 3점짜리 역전 버저비터를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26승째(6패)를 수확해 서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브라이언트는 팀에 승리를 안긴 3점짜리 버저비터를 포함해 39점을 쏟아부었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각각 5개씩을 해냈다.파우 가솔은 17득점 16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라마 오돔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가솔 못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고, 앤드류 바이넘은 16득점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2쿼터에서 한 때 20점차까지 앞서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새크라멘토는 레이커스의 저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전승을 허용
미 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길버트 아레나스(28)가 팀 동료 자바리스 크리텐튼(23)과 라커룸에서 다투다가 서로 총을 겨누는 사태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뉴욕 포스트'와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2일(한국시간) 아레나스가 홈구장인 미국 워싱턴의 버라이즌센터 라커룸에서 크리텐튼과 도박 빚 문제로 다투다가 총까지 꺼내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아레나스와 크리텐튼은 도박 빚 문제로 심각하게 다퉜다. 다투던 도중 화를 참지 못한 아레나스가 먼저 크리텐튼에게 총을 겨눴다.평소 아레나스가 총을 라커룸에 놔두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아레나스는 아이가 태어난 후 아이 근처에 총을 두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구장 라커룸에 총을 보관해왔다.워싱턴 구단과 아레나스는 "총은 총알이 장전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됐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파문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은 총기에 대한 법이 가장 엄격하다. NBA 사무국은 선수들에게 총기 소지를 허용하고 있으나 구장에 보관하거나 원정 경기를 떠날 때 소지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둘의 싸움에 총기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는 NBA 사무국과
케빈 듀란트가 31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오클라호마시티가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포드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닉 콜리슨의 결승 자유투에 힘입어 87-86으로 신승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18승째(14패)를 수확해 서부콘퍼런스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닉 콜리슨(11득점 6리바운드)은 85-86으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4.5초전 폴 밀샙의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실질적으로 팀 승리를 이끈 선수는 케빈 듀란트였다. 듀란트는 이날 3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듀란트는 지난 해 12월 23일 LA 레이커스전에서 30점을 넣은 이후 6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6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구단 프랜차이즈 타이 기록이다. 1972년 스펜서 헤이우드가 6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유타는 막판까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통한의 자유투를 허용, 1점차 석
클리블랜드가 애틀랜타를 잡고 5연승을 내달렸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필립스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95-8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25승째(8패)를 수확해 동부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23승 7패)를 바짝 추격했다.클리블랜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해 승리를 일궈냈다.모리스 윌리엄스는 20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에 앞장섰다. '킹' 르브론 제임스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부지런히 코트를 누벼 14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델론트 웨스트는 17득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고,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는 15득점 5리바운드로 웨스트 못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애틀랜타는 자말 크로포드가 26득점을 쏟아부었으나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클리블랜드를 꺾을 수는 없었다. 조쉬 스미스(15득점 8리바운드)와 조 존슨(15득점)의 분전도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클리블랜드의 벽에 막혀 3연승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애틀랜타는 9패째(21승)를 당했다.3쿼터까지는 접전이 벌어졌다.1쿼터를 23-26
골든스테이트가 동부의 강호 보스턴을 쓰러뜨렸다.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103-99로 신승했다.서부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골든스테이트는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보스턴에 일격을 강하면서 자신감을 두 배로 만들었다. 2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9승째(21패)를 수확했다.골든스테이트의 몬타 엘리스는 37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에 앞장섰다.앤서니 랜돌프는 부지런히 코트를 누벼 1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교체 출전한 앤서니 모로우도 13득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보스턴은 막판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라존 론도(30득점 15어시스트)와 레이 앨런(24득점 5리바운드), 케빈 가넷(16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오른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는 폴 피어스의 공백을 메우기는 힘들었다.전날 LA 클리퍼스에 패배해 3연승 행진을 마감했던 보스턴은 또 다시 서부콘퍼런스 하위권 팀에 일격을 당하며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3연승 뒤 2연패를 당한 보스턴은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이 나란히 3연승을 달렸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모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102-87로 이겼다.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였던 이날, 상대 홈 팬들 앞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스태플스센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망쳐버렸다.서부콘퍼런스의 '거함' 레이커스를 꺾은 클리블랜드는 3연승을 달렸고, 23승째(8패)를 수확했다.클리블랜드의 '킹' 르브론 제임스와 모리스 윌리엄스가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제임스는 부지런히 코트를 누벼 26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윌리엄스는 28득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각각 6개, 7개씩 해냈다.교체 출전한 자마리오 문은 13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고, 샤킬 오닐은 11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35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으나 제임스와 윌리엄스를 앞세운 클리블랜드를 꺾을 수는 없었다.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론 아테스트와 파우 가솔(11득점 6리바운드)의 분전도 팀 패배에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와 서부콘퍼런스에서 나란히 선두를 질주 중인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가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09~2010시즌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 경기에서 케빈 가넷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03-94로 승리를 거뒀다.2연승으로 다시 연승 행진을 재개한 보스턴은 시즌 22승째(5패)를 챙겨 2위 올랜도 매직(21승7패)을 1.5경기차로 따돌리고 동부콘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보스턴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중 한 명인 가넷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레이 앨런과 폴 피어스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점수를 사냥, 팀 승리에 앞장섰다. 앨런은 이날 팀 내 최다인 23득점을 몰아쳤고, 피어스도 21득점을 올려 승리에 공을 세웠다.전반까지만 해도 인디애나의 압승이 예상됐다.인디애나는 1쿼터에서 3점포 2발을 터뜨리는 등, 12점을 올린 얼 왓슨의 활약으로 29-21로 앞섰고, 2쿼터에서도 왓슨이 공격을 이끌어 전반을 57-42로 앞선 채 마쳤다.하지만 보스턴은 3쿼터부터 무섭게 인디애나를 몰아쳤다.보스턴은 3쿼터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애틀랜타 호크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NBA 정규시즌' 뉴저지 네츠와의 홈경기에서 주전 전원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데 힘입어 130-107로 크게 이겼다.이날 승리로 애틀랜타는 최근 4연승에 성공, 시즌 17승째(6패)를 수확하며 올랜도 매직(17승6패)과 함께 동부 콘퍼런스 공동 2위로 올라섰다.반면, 올 시즌 NBA 최저 승률팀(0.083)인 뉴저지는 이날 패해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시즌 22패째(2승)를 당했다.애틀랜타의 '야전 사령관' 조 존슨의 활약이 눈부셨다. 존슨은 이날 21점에 어시스트를 10개나 기록해 팀 승리를 조율했다. 모리스 에반스도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팀 내 최다득점인 22점(9리바운드)을 올려 힘을 보탰다.1쿼터를 31-29로 앞선 애틀랜타는 2쿼터에서 무려 31점을 쏟아 넣어 전반을 62-50으로 앞선 채 마쳐 승기를 잡았다.애틀랜타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조시 스미스의 레이업슛으로 103-82로 20점차 이상으로 점수를 벌렸고, 이후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부리며 손쉽세 승리를 낚았다.클리블랜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