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근 청주에서 고령 운전자가 대형교통사고를 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반납제도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반납률은 1.6% 수준으로 기록됐다. 고령운전자 중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사람이 100명 중 1명 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나머지 99명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채 운전대를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충북 전역에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 지 벌써 5년이 됐지만 반납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자체가 지난 2021년부터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2022년도에 1.9%가 최고기록이다. 이후 2023년 1.79%, 2024년도 1.6%로 오히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충북지역의 운전면허 반납률은 타 지자체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부산광역시가 3.5%, 서울 2.9%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인근 지자체인 대전의 2.5%보다의 절반 정도다. 그렇다보니 충북지역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당연하게도 늘고 있다. 실제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유치전에 충북도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도는 센터 유치에 성공하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도는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국내·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 등과 접촉하고 있다. 센터 구축 사업에는 기업이 단독 또는 이들 기업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달까지 컨소시엄 구성을 마친 뒤 참여 기업과 협의해 사업 계획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센터 건립 부지도 확정한다. 청주와 충주 등 도내에서 전력 공급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어 정부가 오는 5월 공모에 들어가면 지침에 따라 계획서를 최종 작성해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충북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데이터 수요가 가장 큰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국토 중앙에 위치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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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5년임대방식 약속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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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쭙짢게 논설위원이랍시고 같은 여성 비하하는말 그만하시죠.
당신도 배아파 열폭중인 광까들이랑 다름없어요. 이것도 글이라고 얼굴까지 걸어놓고 썼다는 자체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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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는 증거도 없고 판결도 나지않은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함부로 결론내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내는 것을 멈추고 잘잘못을 제대로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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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뭐가 아쉬워서 도둑이란 누명까지 써야하는지...
결혼전 연애경험 없는사람 없고 연상연하~ 요즘엔 얘기 거리도 아니죠!
송중기 부모님 편에서 쓴 글이라 해도 그분들 까지 불쾌하겠어요.
예비며느리에 대해 뭐 저런 막말을...
축복만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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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과거사는 결혼하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한 문제구요,
어르신들이 자식자랑하면서 은근슬쩍 뭐하기는 한데 그러면서 자랑들하지 않나요? 대전에 인사하러 갔다가 붙잡아서 자고오기까지 했다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기자들이 따라 붙은거라고 오늘 연예프로에서도 나왔어요.. 싫은데 그렇게 하나요? 오히려 송중기씨 부모님이 더 얘기하고 다녀서 기자들이 냄새 맡는 바람에 발표일도 당겨졌다합니다. 직업의 본분이고 나발이고 오로지 여자의 질투심에 쓴 헛소리의 결정체네요. 안부끄럽나요? 류경희 논설위원님아
알죠알죠알죠~ 우린 부모님이나 배우들이 뭔 짓을 해도 백퍼 다 이해하죠! 다만 이런 기사들 때매 더러운 악플러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속상하네요!!
10년공공임대 는 정말 뜯어고쳐야해요
대통령님 대선공약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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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열심히 한 기사네요..민주당의 지선성공을 위하여 빨리 계정주의 정체가 밝혀져야합니다..아울러 이시장이 왜 계정 주밝히는걸 꺼려하는지 이대로 본선에 올라가면 얼마나 큰 민주당의 폭탄이 될지 당원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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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아니고 논설위원이라 소개 되어있네요. 악플러들이 하는말 기준으로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쓰는게 논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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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LH의 시세차익이나 건설사에 폭리를 주는 정책입니다...한치앞도 못보는데 10년 후를 어찌알수있나요...그리고 대부분의 신도시는 10년 후에 가장 가격이 오를 수밖에없습니다...조기분양도 LH 의 경우는 안해줍니다...그리고 임대주택중에서 월세도 가장 비쌉니다...10년간 월세에 무주택 유지...도대체 공공임대정책이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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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공원도 만들어고,
소유주들 재산권도 보호하고,
정부 대책 해결까지~
상생가능한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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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우리조상들이 물러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진짜 애 많이 쓰십니다. 조원진대표의 육거리시장투어 장보기도 잘 봤습니다. 조원진대표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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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공공임대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이곳에 들어가는
즉시 손해보는아파트입니다 10년후이면 쫒겨나는아파트 LH 배불리는 공기업입니다 절대반대 문제인 대통령님 대선공약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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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당신도 기자야???얼굴 걸고서 이것도 기사라고 썼어??? 왜 송중기 좋아했나보지? 근데 혜교랑 결혼한다니까 열받았나보네 이보쇼 기자양반!!! 노처년지 유부년지 모르지만 이것도 기사라고 써서 자기얼굴에 침뱄는짓 하지말고 좋은말로 할때 기사내려요 당신이 이런 기사 아무리 써도 송중기가 당신 존재도 모르니까 정신차려요!!!쯔쯔쯔 조회수 올려서 한푼이라도 벌려는게 불쌍하지만 이건 아니지!!! 오늘 이기사 안내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게 될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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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개발---환경과자연을지키고오랫동안마음고생한토지주들의민원을해결하는좋은 방안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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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야,?
이런걸 기사라고 내게....왜 인기가 없어서 결혼발표한 연에인 부모까지 들먹이면서.안티짓하게. .참 못났다 못났어
당신 딸이라도 이렇게 쓰겠어?
21세기를 살면서..당신도 여자면서..창피한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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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민간개발해서 토지 소유자들에게 입주권, 분양권을 주는 게 정답이지요. 공원도 만들고 중소형 아파트와 임대아파트를 지어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도 지킨다면 부자들만을 위한 공원이 아니라 진정한
서민 정책, 민생 정책이 될 것입니다. 천정부지 집값 올려 놓고 공원지키겠다고 행정 수도 옮긴다는 건 똥 싸고 도망 가는 정책입니다. 어떻게 민주주의에서 사유재산권을 이리 농락하고 서민을 우롱할 수 있다는 건지 통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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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공원부지 많은부분은 잘살려서 공원꾸미고
일부는 아파트지어 지주에게 입주권
주고하면 얼마나 현실적이고 주택난도
해결됩니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동감입니다. 관계자분들은 이점 빨리 인식하여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시길바랍니다
도시공원 특례 사업
서울시 도 좋고 정부도 좋고
이제껏 사유재산 권 행사 못하고
세금만 내온 소유자도 좋은 방안 인것을 ... !!!!
이루다님의 의견에 공감공감합니다~~
우리의 소원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도시공원 특례 사업
서울시 도 좋고 정부도 좋고
이제껏 사유재산 권 행사 못하고
세금만 내온 소유자도 좋은 방안 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타는 서민들 생각좀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공감합니다
님의 의견에 1000% 동의합니다.
서울시는 누구를 의한 행정인지 반성하길 바랍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서민만 울리는 정책을 연일 쏟아내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여기 누르면 저기로 튀어나오는 풍선같은 부동산시장에 계속 뒤통수만 맞고있다
닭쫒던개 지붕만 쳐다본지가 벌써 몇번째인가
박원순씨의 업적에 누가될까 손을 안대는걸까?
남의땅을 제땅인냥 움켜쥐고 숨도 못쉬게 올가맨 세월이 몇십년인가? 이제 이 날강도들에게서 해방의 기쁨을 맛보고싶다
개인 소유의 토지를 2,30년 이상 묶어 놓고 방치하다가 이제 와서 난리법석을 피우는 서울시청의 행정이 복지부동의 전형으로 보여서 한심하네요..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서울시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말로는 부동산 안정화를 꾀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도산값만 천정부지로 올리는 정책만 수십차례 시행해 왔습니다
제발 똥볼 그만 차고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도시자연공원을 친환경적으로 개발 하는게 답입니다
사유재산 억합하면서 강탈 하는 꼼수 부리지 말고 서민과 부동산 안정을 위한 도시공원 민간개발을 시행하라
동감합니다‥ 님도 생각하시는 이 좋은 방안을 저 위에 계시는분들은 왜 모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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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의견에 1000%동감합니다!!!!
그방법이 아파트공급과 집값해결의 실질적인 최고의 방법이라고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는데 정부에서는 왜 그런방법을 안하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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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공공임대 분양가 산정방식은 힘없고 돈없는 입주민들이 평생 내집 한 칸 마련 해보겠다는 희망을 짓밟는 법입니다. 잘 못된 법을 개정해달라는 입주민들의 애절한 호소문을 정부가 짓밟으면 입주민들은 어디에 호소를 할 수 있겠습니까. 벼랑끝에서 한 가닥 삶에 끈을 잡고 몸부림치는 10년공공임대 입주민들을 정부가 무시하고 귀막고 있으면 힘없는 서민들을 사지로 밀어 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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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천 뉴스네요
자연 도시공원만 개발해도 주택문제 해결에 큰도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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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대안 같습니다 그린벨트야 한번 해재하면 복원이 불가하고, 공원은 개발하더라도 기부채납70%를 통해 주변시민과도 같이 공유하고 그러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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