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산불감시대의 혁신적인 접근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은 산불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10년 경력의 정봉학 대원이 중심이 된 수안보면 산불감시대는 드론 기술을 통해 기존 산불 감시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그는 수안보면 산불감시대에 최초로 드론을 도입한 인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속까지 감시 영역을 확장했다. 정 대원은 "드론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시기에 신속하게 고위험 지역에 접근해 산불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료들과 교대 근무를 통해 넓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수안보면 산불감시대의 드론 활용 전략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선다.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경고 방송을 실시하고, 작은 연기조차 조기에 감지해 초기 진화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드론 운용 외에도 이들은 고춧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 민가 방문 화재 예방 점검, 주민 대상 화재 예방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헌신적인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의 기획사업 '신(新)자유극장'이 최근 첫 번째 영화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新)자유극장'은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에 영화 상영, 두 번째 월요일에 지역 예술단체의 상설 공연을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또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다과를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노령층 관객들이 충주시 소순환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행사에 참석했다. 관람객들은 월요일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생긴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사업 담당자는 "우선 노령층을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점차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충주음악창작소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고액 집단 임금체불 사건에 적극 개입해 피해 근로자들의 권리 구제에 나섰다. 최경호 지청장은 최근 음성군 금왕읍의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현장 지도를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와 신규 설비 투자를 위한 대출금 상환 어려움으로 12명의 근로자에게 퇴직금 1억 2천만원을 지급하지 못한 해당 사업장은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충주지청의 긴급 대응으로 거래처 수금액을 임금채권 지급에 우선 사용하도록 조치해 즉시 4천600만원을 변제받았다. 지청은 향후 공장과 설비 등 잔존 자산 매각을 통해 나머지 체불 금품도 전액 청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경호 지청장은 "임금 체불은 심각한 민생범죄"라며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는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체불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을 위해 간이대지급금 지원 등 실질적인 구제 방안도 마련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임금체불 해결을 넘어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동행정의 적극적 개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환경연대가 오는 31일 정약용의 선영인 하담을 기념하는 특별한 차회를 개최한다. 우륵아트센터(충주시 김생로 1198)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정약용의 선대는 충주 하담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정호선(강원도관찰사), 정언벽(홍문과교리), 정시윤(병조참의) 등 선대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는 이곳은 정약용 가문의 중요한 역사적 공간이다. 이번 차회는 영호남과 경기 지역의 외빈, 정약용의 처가인 풍산 홍씨 가문, 관련 기관 인사들을 초청해 다산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간 문화적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박남순 남구만시조창보존회 전 회장의 시조창 공연과 유봉희 전 충주시학예사의 '정약용과 충주'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박일선 시인의 시풀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환경연대는 이번 차회를 통해 정약용의 고향 공간을 남양주나 강진의 문화 공간처럼 활성화하고자 한다. 가묘(假墓) 조성, 역사박물관, 문학관 등을 통해 지역 관광과 국민 교육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1987년 천진암으로 이장됐지만, 이제라도 충북지역
[충북일보] 충주 노은초등학교는 26일 '클래식이 흐르는 학교설명회'를 개최해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학교 설명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사 일정 안내, 교권보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청주 클래시컬 앙상블'을 초청해 40분 동안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깊이 있는 정통 클래식과 퓨전 클래식을 경험하며 음악과 함께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은초는 소규모 학교지만 '배움 속에 예술을, 예술 속에 꿈을 담다'라는 비전을 통해 문화-예술 특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활발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큰 학교-작은 학교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인근 대형 학교와 함께 협력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김휘철 교장은 "문화예술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중앙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앙탑면에 위치한 '건강한끼'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소소한 대화로 외로움을 덜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같은 날, 호암직동 향기누리봉사회는 지역 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만든 반찬을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매달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봉사와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충주가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중원대학교는 26일 중원대 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모두의 보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훈 학술회의 개최 △현충시설 탐방 및 체험을 통한 보훈 선양 교육 △호국영웅 기념행사 및 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협약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국가유공자 제복 및 명패 사업,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제, 현충시설 홍보 방안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보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보훈지청과 함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중원대가 보훈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6일 동부 분관에서 영상자서전 사업 '은빛기록소'의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충북 도민의 삶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복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빛기록소'는 고령 세대가 주체가 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르신들이 이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시니어 유튜버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함과 명찰이 전달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명함을 받으니 진짜 유튜버가 된 것 같아 설렌다"며 "충주 시민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웅 관장은 "시니어 유튜버로서 활동하게 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귀중한 삶의 이야기를 기록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노인복지관의 영상자서전 사업은 지난해 323명의 시민 인생을 영상에 담아내는 성과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26일 봄 행락철을 맞아 충주시와 합동으로 지역 축제장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및 범죄예방계, 시민톡톡참여단과 협업해 제12회 충주호 벚꽃축제(28~30일)장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전파탐지기·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안심 비상벨, 조명,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 현행법상 불법촬영 기기 설치 또는 이를 이용한 불법 촬영은 성폭력처벌법 제14·15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하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및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도 수시로 점검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의 '청춘 나이트' 앙코르 공연이 26일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첫 공연 이후 쏟아진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무대는 노년의 활력과 청춘의 감성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공연장 강당은 이른 시간부터 설렘에 가득 찬 어르신들로 가득 메워졌다. DJ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은 일어나 춤을 추고 손뼉을 치며 잊었던 청춘의 추억을 되살렸다. 서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생기와 활력이 느껴졌다. 첫 공연 직후 "한 번으로는 아쉽다", "또 열어 달라"는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앙코르 무대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특별한 시간이었다. '청춘 나이트'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세대 간 소통의 중요한 창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웅 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최근 청주에서 고령 운전자가 대형교통사고를 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반납제도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반납률은 1.6% 수준으로 기록됐다. 고령운전자 중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사람이 100명 중 1명 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나머지 99명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채 운전대를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충북 전역에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 지 벌써 5년이 됐지만 반납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자체가 지난 2021년부터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2022년도에 1.9%가 최고기록이다. 이후 2023년 1.79%, 2024년도 1.6%로 오히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충북지역의 운전면허 반납률은 타 지자체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부산광역시가 3.5%, 서울 2.9%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인근 지자체인 대전의 2.5%보다의 절반 정도다. 그렇다보니 충북지역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당연하게도 늘고 있다. 실제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유치전에 충북도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도는 센터 유치에 성공하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도는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국내·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 등과 접촉하고 있다. 센터 구축 사업에는 기업이 단독 또는 이들 기업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달까지 컨소시엄 구성을 마친 뒤 참여 기업과 협의해 사업 계획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센터 건립 부지도 확정한다. 청주와 충주 등 도내에서 전력 공급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어 정부가 오는 5월 공모에 들어가면 지침에 따라 계획서를 최종 작성해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충북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데이터 수요가 가장 큰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국토 중앙에 위치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