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최근 원아 113명을 대상으로 개학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교실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복도에 설치된 횡단보도 모형을 이용해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어도 무조건 건너는 것이 아니라 '일단 멈추고, 주변을 살핀 후 건너는 것'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푸른반 교사는 "아이들이 '멈춰요, 살펴요, 들어요, 건너요'라는 교통안전 원칙을 기억하고, 실제 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란반에 재학 중인 한 원아는 "초록불이어도 바로 건너지 않고, 멈춰서 주변을 잘 살피고 건너야 해요. 그리고 어린이들은 어른 손을 잡고 건너요"라고 말했다. 국원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전MCS㈜ 충주지점은 최근 WELCO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한전MCS 충주지점은 WELCO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전MCS 충주지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것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형근 지점장은 "이번 협약과 후원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WELCO에서 생산하는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에도 힘써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호 WELCO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한전MCS 충주지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문화 활동과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충주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에이제이룩은 사단법인 러브씨드 본점에 5천만원 상당의 안경테를 지원했으며, 이에 러브씨드 충주지사가 중앙탑면 저소득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660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을 19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유상 대표는 "안경이 없거나 오래돼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달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문화마을관리협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문화어울림센터 내 셀프빨래방을 활용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길형 시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충북일보] 충주시가 봄을 맞아 경로당 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점검 및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로당 내 에어컨 300대를 선정해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분해 세척하고, 필터와 냉각팬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어컨 내부 먼지를 제거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냉방 효율을 높여 경로당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업체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필터와 냉각팬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간단한 수리를 진행해 여름철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냉방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경로당 내 에어컨 연식과 상태를 전수 조사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4월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실효성
[충북일보] 충주시 주덕읍에서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덕읍은 19일 주덕읍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덕읍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도심지와 하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인구 증가로 환경 정비 필요성이 커진 서충주 일원에 많은 인력을 배치해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했다. 참여자들은 이면도로, 인도, 골목길, 강가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박정서 주덕읍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하고 살기 좋은 주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구제역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일제 예방접종 일정을 2주 앞당겨 시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라남도 영암과 무안에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신속한 백신 접종을 통해 지역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초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소·염소 구제역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3월 31일까지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의 빠른 확산 속도를 고려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581호 2만3천807두, 염소 249호 7천29두로 총 830개 농가의 3만여 두에 달한다. 시는 소규모 농가의 접종 편의를 위해 소 100두 미만과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접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4주 이내에 무작위로 농가를 추출해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항체 형성률이 기준에 미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접종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차단방역이 아주 중요하다"며 "농가는 빠지는 개체 없이 이른 시일 내에 접종을
[충북일보] 충주시가 명품 사과 부활을 위해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과 신규과원 조성에 총 20억8천만 원을 투입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을 1천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사과 재배 활성화와 과수농가 소득 증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는 본래 사과 재배의 중심지로 명성을 떨쳤으나, 2018년부터 발생한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364ha의 과수원이 매몰되는 등 재배면적이 점진적으로 감소해왔다. 현재 충주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은 955.3ha에 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가의 소득은 감소하고 소비자의 가격 부담은 증가하는 이중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는 사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신규과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규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대와 관련 비용을 ha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재해 예방을 위한 관정 개발, 관수·관비 시설, 지주대, 방풍망 시설 등을 ha당 1천만원까지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경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내재해성과 탄저병에 내성이 강한 우수 품종과 노동력 절감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충주남한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주교육청을 비롯해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 충주지회, 녹색어머니회, 남한강초가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수칙 교육,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안전띠 착용 홍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충주교육청은 등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가방덮개'를 배부했다. 이 덮개는 운전자 눈에 잘 띄는 형광색 바탕에 '시속 30㎞ 이하 속도 제한' 표시가 돼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방수 기능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가방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예방 활동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하는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19일 발표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체육, 산업·경제, 농림·축산, 사회·봉사·윤리, 특별부문 등 5개 분야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육·체육 부문에서는 장민호(57) 전 목련장학회장이 선정됐다. 장 전 회장은 33년 동안 장학회를 이끌며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경제 부문에는 강봉석(83) 전 강봉석조청㈜ 대표가 선정됐다. 강 전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전통식품 산업화에 앞장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농림·축산 부문에서는 배인호(60)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회장은 고품질 벼 재배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쌀전업농의 교육 및 위상 제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윤리 부문에는 김낙정(73) 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선정됐다. 김 전 센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2025 에듀이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통대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에듀이음 플랫폼과 에듀테크 멀티랩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교통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어 1부 행사에서 에듀이음 플랫폼 첫이음식이 열려 김인숙 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의 환영사, 윤승조 교통대 총장 인사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에듀이음 첫이음 기념식과 에듀이음 멀티랩 라운딩이 진행되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는 충북대 김용기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특화 분야 에듀테크 적용 사례 발표, 종합 토론이 이어지며,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윤승조 총장은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는 교육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