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하수도사업소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충주하수처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1일 진행된 대청소에는 하수도사업소 직원과 관리대행업체 ㈜가나오엠, ㈜에코비트워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하방천변길 등 약 3.9㎞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충주하수처리장 산책로는 남한강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명소다. 평소에도 하루 평균 100여명의 시민이 찾고,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하루 1만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인기 산책로다. 특히 4월 초 열릴 '하방 벚꽃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충주의 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복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악취 저감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하수처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법정 방류수 기준 준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비상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탈취기 2대를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이 지역 지하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충북과 강원 지역 지하수측정망 86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4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지하수 수질 현황과 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수질보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지하수측정망 수질검사는 199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5월까지 1차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대상 지역은 충북(충주 16개소, 제천 11개소, 음성 9개소, 괴산 1개소 등), 강원(원주 18개소, 강릉 6개소, 속초 5개소 등) 등 총 86개 지점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미생물, 페놀, 중금속 등 21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검사 결과는 관정 소유자에게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급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86개소 중 음용으로 사용되는 22개소는 먹는물 수질기준 47개 전 항목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가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2~3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정기 수질검사를 대체할 수 있어 관정 1개소당 약 27만 원의 검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원주환경청은 수질기준을 초과한 관정이 발견될 경우, 관정 소유주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가 이
[충북일보]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장자늪 카누 체험장을 24일 개장한다. 동절기 동안 시설 정비를 마친 장자늪 카누 코스는 국내 유일의 3.3㎞ 수로형 코스로, 맹그로브 숲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아마존 탐험을 방불케 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장자늪 카누 체험은 이달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매주 화·수요일, 명절 당일은 휴무다. 운영 시간은 하루 4회(09:00, 11:00, 14:00, 16:00) 진행되며, 체험은 안전교육을 포함해 약 2시간 소요된다. 단, 기상 상황, 댐 방류, 우천 등의 영향으로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체험 요금은 1인 2만원이며, 충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의료생계수급자, 병역명문가, 당해연도 고향사랑기부자, 동주시민에게는 30% 할인이 적용된다. 카누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충주체험관광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체험관광센터(070-7718-4302
[충북일보] 충주시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성실납세자 400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자동이체 활성화와 함께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40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충주사랑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2024년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한 납세자다. 또 연간 3건 이상 2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등 총 1천200여명 중에서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400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카드 보유 여부에 따라 지급 방식을 달리했다. 상품권 카드를 보유한 납세자에게는 정책 수당 형태로 카드에 충전하고, 카드를 갖고 있지 않은 납세자에게는 지류형 상품권을 등기 우편으로 발송한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500원 할인 혜택이 있으며, 성실납세자 선정 기회도 주어진다"며 "지방세는 충주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충주시를 방문해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가 충주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도정보고회를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한 김 지사는 보고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부내륙선철도가 복선화되면 충주는 물류나 산업 분야에서 굉장히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를 거쳐 경북 문경까지 이어지는 94.1㎞ 길이의 중부내륙선을 거제까지 연장하고 고속화·복선화하면 115년 만에 국토개발의 중심축이 바뀔 수 있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경부선을 이용하는 사람과 물류의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가 중부내륙선철도로 옮겨올 수 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충주시의 역점사업인 탄금공원 국가정원 지정과 관련해 "국가정원 개발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북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에 대해서도 "충주의료원까지 포함해서 어떻게 추진할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신산업 현장 시찰부터 시민과의 토크콘서트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서충주 신산업연구기관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1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물 소비로 인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 상수도사업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물 자원을 다음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설거지 시 물 받아쓰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샤워 시간 줄이기 △빨래는 모아서 하기 등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관수 상수도사업소장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역시 물 부족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물 절약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32만 3천61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한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의미한다. 이는 국세·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정확한 평가와 형평성 유지가 필수적이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충주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우편·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충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인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을 직접 확인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명예시민인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안정태 회장이 2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충주시를 홍보하며 지역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안 회장은 회원 30여명과 함께 충주시 홍보 부스를 방문, '수안보 온천제'와 '다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는 2017년 전국체전 당시 충주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충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 회장님처럼 명예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충주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명예시민 제도를 활성화하고, 충주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02년부터 시 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 79명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해 관리하고 있다. 명예시민에게는 정기적인 시정 소식 제공, 명절 지역 특산품 전달, 주요 공공시설 이용 시 충주시민과 동일 요금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시는 중앙탑면 용전리와 하구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충주 드림파크 산단이 자금 조달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산단은 최근 경색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근 성공적으로 산업단지 조성 자금을 확보했다. 현재 문화재 조사와 벌목 및 건축물 철거 등 선행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드림파크 산단은 충주시가 또 한 번 성장할 토대가 되는 상징성 있는 산업단지"라며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드림파크 산단은 충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 교보증권 등 5개 기업이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개발 프로젝트다. 총 면적은 169만 8천㎡(약 51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
[충북일보]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살미면 토계리에 있는 고추밭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부족한 농가 일손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소속 개별 단체 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가 주인으로부터 작업 방법과 안전 수칙을 안내받은 후 고추지지대 뽑기, 운반, 폐비닐 걷기 등 농장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손한옥 회장은 "직접 농사일을 해보니 농민들의 고충이 더욱 절실히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쳐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