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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정신질환 퇴원 환자에 '반려식물'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맞춤형 관리

  • 웹출고시간2025.03.26 11:14:45
  • 최종수정2025.03.26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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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정신질환 퇴원 환자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한다.(사진은 관음죽)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정신질환 퇴원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센터 직원이 퇴원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 식물을 제공하고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복약 지도, 병원 진료 연계, 심리 상담 등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환자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다.

지원되는 반려 식물은 스파티필룸, 관음죽, 스킨답서스, 산세비에리아 등으로, 공기 정화 및 습도 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관리가 쉬운 종으로 선정됐다.

퇴원 환자는 병원에서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연계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퇴원한 환자들이 반려 식물을 돌보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식물 관리 경험이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반려 식물은 단순한 실내 장식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에서 50여종의 식물을 배치한 결과, 24시간 만에 일산화탄소,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 물질이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 퇴원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 내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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