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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지역 초등 입학생 283명 감소… 연동초 '0'

소재 확인되지 않은 아동 3명…경찰에 수사 의뢰

  • 웹출고시간2025.01.13 10:04:36
  • 최종수정2025.01.13 10:36:27
[충북일보] 2025학년도 세종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이 283명 감소했다.

연동초는 입학예정자가 없으며, 10명 이하인 초등학교는 8개교이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3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취학대상아동은 2018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9년생 아동 등 총 4천579명으로, 지난해보다 283명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22년 5천555명, 2023년 5천311명, 2024년4천862명으로, 저출생으로 인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입학예정자가 매년 줄고 있다.

입학예정자가 10명 이하인 초등 학교는 8개교로, 소정초(4명), 쌍류초·감성초·전동초(6명), 의랑초(8명), 조치원명동초(9명), 장기초(10명)명 등이다.

이 중 연동초등학교는 입학예정자가 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자 4천579명 중 4천349명이 응소해 95%의 응소율을 기록했다. 미응소자는 총 230명으로,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3명이다.

시교육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에 3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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