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4℃
  • 구름조금강릉 14.5℃
  • 맑음서울 15.4℃
  • 맑음충주 15.1℃
  • 맑음서산 14.3℃
  • 맑음청주 15.6℃
  • 맑음대전 16.0℃
  • 맑음추풍령 15.7℃
  • 구름조금대구 17.5℃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6.6℃
  • 구름많음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6.5℃
  • 맑음홍성(예) 14.0℃
  • 맑음제주 17.9℃
  • 구름조금고산 16.2℃
  • 맑음강화 12.6℃
  • 맑음제천 15.3℃
  • 맑음보은 16.6℃
  • 맑음천안 15.2℃
  • 맑음보령 16.5℃
  • 맑음부여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9.0℃
  • 구름조금경주시 18.9℃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기 첫 돌 기념' 오창119안전센터에 119만원 기부

장하리 양의 부모

  • 웹출고시간2024.11.07 16:52:21
  • 최종수정2024.11.07 16:55: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19만원을 청주동부소방서에 기부한 장하리 양과 부모가 소방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소방의 날' 첫 돌을 맞아하는 아기가 오창119안전센터에 119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주인공인 장하리 양은 지난 2023년 11월 9일 태어나 '62주년 소방의 날' 첫 돌을 맞이했다.

장하리 양의 부모는 자녀의 돌을 맞아 돌잔치를 대신해 지역사회와 소방 조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소방서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거주지 인근의 오창119안전센터에 각종 응급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의 오염피복 세탁을 위한 세탁기 2대 마련에 사용됐다.

장하리 양의 아버지는 "딸아이의 생일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소방의 날에 태어난 딸아이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