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1.9℃
  • 구름많음서울 -2.3℃
  • 맑음충주 -4.5℃
  • 맑음서산 -2.5℃
  • 박무청주 -0.7℃
  • 박무대전 -0.5℃
  • 맑음추풍령 -1.1℃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2.4℃
  • 박무홍성(예) -3.0℃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고산 9.2℃
  • 구름조금강화 -3.3℃
  • 맑음제천 -5.1℃
  • 맑음보은 -4.5℃
  • 맑음천안 -3.9℃
  • 맑음보령 -0.7℃
  • 맑음부여 -4.3℃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HL FAM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 디자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11.04 14:59:35
  • 최종수정2024.11.04 14:59: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 관계자들이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로교통공단 용인 면허시험장에서 열렸으며, 자율주행과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 49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교통대 자동차공학과의 자작 자동차 동아리 M.A.D는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서한이노빌리티, 보그워너충주 등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5분의 1 크기 모형 자동차의 자율주행 부문에 참가했다.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한라대 총장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교통대의 위상을 높였다.

이형욱 단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설계 경험을 쌓고,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기술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