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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 부문 수상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4.09.26 13:21:10
  • 최종수정2024.09.26 13:21:10

제천시의회 이정임(왼쪽) 의원이 '2024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기초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이 성실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기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제천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제천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조례'와 '제천시 대상포진예방지원 조례안'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앞장섰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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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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