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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23 15:59:20
  • 최종수정2024.09.23 15:59:19
[충북일보] 충청대학교가 오는 27일 충청대 아트홀에서 '1회 충청대 바리스타 챔피언십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바리스타들이 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미 많은 바리스타들과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라테아트 시연 동영상과 작품 항공샷 사진을 제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16명의 우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라테아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심사위원단이 맡아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된다.

본선 당일 라테아트 대회 진행자는 라테아트 세계 챔피언인 엄폴 바리스타가 맡아 행사의 수준을 높인다.

심사위원으로는 로라, 박성광, 이종혁, 황은경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바리스타가 참여해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술을 세심하게 평가한다.

대회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관람객들은 심사위원들의 수준 높은 라테쇼 시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그라인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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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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