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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학기 IDF 크루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18 12:24:23
  • 최종수정2024.09.18 12:24:2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최근 2024년도 2학기 IDF(Idea Dream Factory) 크루 10명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IDF 크루는 교내 장비 교육을 바탕으로 협동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재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학기 IDF 크루 운영 방안, 팀 구성, 팀장 선발, 장비 교육 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참여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IDF 크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것"이라며 "크루원들이 대학 내외에서 실무 능력을 키워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IDF 크루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발된 10명의 크루는 장비 사용법 습득과 팀 미션 수행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교내 인스트럭터로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IDF는 그동안 여러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학생들에게 창업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2학기 크루 활동 역시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교내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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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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