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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 추석맞아 나누는 사랑 실천

사회복지시설 충북재활원 방문, 위문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9.11 16:39:30
  • 최종수정2024.09.11 16:39:30

나석영(왼쪽에서 두 번째) 충북지방조달청장과 관계자들이 11일 충북재활원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청장 나석영)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충북재활원'을 방문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재활원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나석영 청장은 시설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나석영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으로 직원들과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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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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