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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청소년문화의집, 단양소방서에 감사의 편지

"Thank you, Hero!", 사랑의 간식 응원

  • 웹출고시간2024.09.10 14:27:03
  • 최종수정2024.09.10 14:27:03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 회원들이 단양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편지와 전통 간식을 전달하고 았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난 7일 단양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전통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단양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더위와 폭우로 힘겨운 여름을 마무리하고 있는 소방관분들이 존경스럽다"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방대원은 바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내주며 소방서 투어를 시켜주고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단양군은 청소년들이 시민적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가치 있는 삶의 체험을 배워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단양청소년문화의집(421-1389)으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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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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