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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직 비리 등 부패 행위 제보 전화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13 17:23:01
  • 최종수정2024.08.13 17:23:05
[충북일보]충북 시민단체가 도내 잇단 공직 비리에 부패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제보 전화를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공직 비리 근절을 위한 시민 제보 전화(043-266-2413)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발생하는 공직 비리는 지자체의 해이한 공직기강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이에 대해 지자체장들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의 심각한 공직부패는 이제 묵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제보 전화를 운영하며 신뢰성 있는 제보는 즉각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공직부패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충북도는 첨단재생 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 참여한 경기도의 한 바이오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디스커버리 펀드 사건에 연루된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각각 직위해제와 의원면직 처분을 내린 바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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