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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학생참여위원회, 교육장과의 대화의 장 펼쳐

  • 웹출고시간2024.08.12 17:00:57
  • 최종수정2024.08.12 17:00:57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은 12일 제천교육청에서 제천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했다.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은 고등학생들이 제천교육장에게 궁금한 점과 제천 교육에 바라는 점들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제천 교육의 방향에 학생들이 주인인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민주적인 협의 및 참여를 유도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는 제천 교육에 힘쓰겠다"며 "제천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돼 제천 교육을 위한 청소년 리더로서 자라나 주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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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