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 충북검사국 "휴가철 빈틈없는 식품 안전 관리"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하나로마트 식품 '특별점검'실시

  • 웹출고시간2024.08.11 14:19:58
  • 최종수정2024.08.11 14:19:58

홍승태(왼쪽) 검사국장이 괴산 불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이 여름 휴가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하나로마트 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검사국은 해당 기간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감사 대상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음성군과 괴산군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도내 주요 하나로마트도 충북검사국장 주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변조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관련 적정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여부 등이 집중 점검 됐다.

홍승태 충북검사국장은 "하계 휴가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빈틈없는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해 농협 농축산물과 하나로마트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