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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승진 임용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01 17:44:28
  • 최종수정2024.08.01 17:44:28

신정식 (가운데) 서부소방서장과 승진 임용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승진 대상자 임용장 수여, 기념촬영,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소방관들은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119안전센터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정식 서장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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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